GA4 분석하기 - 분석의 방법론과 탐색 리포트 소개

 본 게시물은 패스트 캠퍼스 'GA4 완벽 탑재, 구글 애널리틱스 완전 정복 시그니처 패키지 Online' 강의 수강 후 정리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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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로 실제로 전송을 했다면 이 전송된 데이터가 구글 애널리틱스에 쌓이게 될 것이고,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이제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
• 탐색리포트 구현 : 실제 구글 애널리틱스에 적재된 다양한 이벤트를 가지고 이 이벤트 데이터가 적재되고 나서 이 적재된 데이터를 탐색리포트 내에서 나만의 맞춤 리포트로 만드는 형태를 의미 / '데이터를 분석한다'는 큰 명제 아래에서 어떤 목적성을 띤다.

 

• 인사이트 찾기 : 구글 애널리틱스 데모 계정에서 봤다시피 전환율을 기반으로 어떤 인사이트와 액션들을 찾을 수 있었다. 인사이트를 찾기 위한 용도로서도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가설을 검정하는 것 : 예를 들어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을 한다면 A 이미지와 B 이미지 중 무엇을 제품의 썸네일로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해야 할 때도 있을 것. 아마 대답은 반반으로 갈릴 것임. 왜냐하면 이미지 같은 것들은 취향의 문제다. 이 정성적인 취향의 문제를 정량화할 수가 있다. 실제로 test를 해보면 된다. A 이미지를 배치했을 때에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과 B 이미지를 배치했을 때에 전환율을 비교하게 된다면 가지고 있던 가설을 검증을 할 수 있다. 취향의 문제에서 숫자의 문제로 이동
• 소통하기 위함 : 담당 실무자 그리고 의사 결정자 아니면 투자자 등 비즈니스에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 있기 마련. 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은 각각 보고자 하는 지표들 보고자 하는 리포트가 모두 다 다를 것임. 그러면 어떻게 되면 데이터는 어떤 의미에서는 이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소통의 용도로서도 쓰일 수가 있다. 데이터가 회사에서 쓰이는 하나의 언어가 되는 것 이렇게 소통을 데이터 기반으로 하게 된다면 액션이 훨씬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이고 좀 더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가 있다. 주의할 점은 데이터를 가지고 판단을 한다고 하더라도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님. 하지만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를 분석을 하고 실제로 이걸 가지고 소통을 하고 액션을 하게 된다면 실패 확률을 많이 낮출 수 있는 건 사실 
• 인사이트를 찾거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데로 맞춤 리포트를 여러 개 만들어 데이터 조합해 가면서 빨리빨리 쿼리를 돌려가지고 결과치를 봐야 될 필요가 있다.
• 하지만 소통하기 위한 용도의 목적으로서는 데이터가 너무 어려우면 오히려 의사결정자들이 결정을 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소통하기 위한 용도로서의 데이터는 누구나 알아보기 쉽고 직관적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 탐색리포트 기능은 유니버셜 애널리틱스에 아예 없었던 기능, GA4가 새롭게 출시하면서 이 탐색 리포트 기능을 내놓았는데 무료 툴 치고는 탐색 리포트가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구글 애널리틱스 데모 계정이다. 맞춤 리포트를 만들 수 있는 탐색 영역으로 가서 여러 가지를 알아보겠다.

 

 탐색 분석에 들어가면 새 탐색 분석 시작하기에 자유 형식, 유입경로 탐색 분석, 경로 탐색 분석 여러 기법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법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것들을 보고 싶으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시각화를 할 수 있다고 감을 잡을 수 있다.

 

 아래쪽에는 만들어둔 탐색리포트가 저장되는 영역, 탐색리포트를 만들면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 만약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면

 작업 더 보기

 공유를 누르면 되는데 여기는 GA4 데모 계정이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유 권한은 없지만 실제로 만드는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에서는 공유하면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다. 이거 말고도 외국인이 만들어 놓은 데이터 리포트들도 있다. 외국인들이 만들어둔 탐색 리포트도 탐색 분석의 여러 가지 기법들을 활용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 기법을 익힐 수 있다면 굉장히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 

 

• 템플릿 갤러리 클릭

 템플릿 갤러리를 누르면 기법, 사용 사례, 업종 3가지 메뉴로 나뉘어 있다. 다만 사용 사례와 업종 같은 경우에는 위쪽의 기법 6가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법들을 익힐 수만 있다면 사용 사례에 있는 여러 가지 템플릿 형태도 쉽게 만들 수 있다.